나소열 서천군수의 12년 장기집권도 끝자락을 보이고 있다.
'어메니티 생태도시'를 위해 땀흘리고 그동안의 성과도 있다.
그릇된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마치 전부 책임이 있는 듯한 것 또한 일방적인 의견이 아닌가 한다.
이것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무리들은 물론, 같은 당 집안에서 조차도 '나소열 레임덕'얘기를 운운하며 다음 선거를 내다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만 남을 뿐이다.
선수 없다는 민주당, 인물 없다는 새누리당..ㅋ
총선과 대선에 승리한 덕에 서천에서도 새누리당이 탄력을 받는다...?
2번이나 선거에 낙선한 모 씨는 동정표 구걸하러 다니고, 돈 많아 뿌리고 다닌다는 모 씨는 불법건출물에 공무원과의 유착의혹과 자식에 대한 구설수까지 오르고 있다.
조직력 강하다는 전 도의원인 모 씨는 식당차려놓고 물밥먹이기 바쁘다.
민주는 어떠한가?
군수 나오려고 눈치만 보고 있는 모 국회의원 출마자 출신은 술밥에 여자얘기가 빠지지 않고, 정치자금 확보를 위한 것인지 사세 확장에 바쁜 모 의원, 물밑 거래와 모사에 능한 모 서천군청 전 간부, 부인 내세워 선거운동 열심히 하는 충남도청 간부 출신 모 사무처장, 행사장 찾아와도 얼굴인사 외에 할줄 아는게 없는 모 경찰서장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