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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는 경부고속철 2단계완공에 이어 경전선에도 KTX가 확대되지만 그것은 언제까지나 경부축지역에서만 최대 이익일 뿐이지 장항선은 복선전철화가 진척되고 있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내년에는 전라선이 KTX가 개통되고 내후년엔 진주까지 경전선KTX가 확대되지만 충남.전북 북서부지역 서해안도시들은 KTX가 정차되지 않는 역으로 당분간 남아 있게되는 현실이다.

서해안시대에 인구가 계속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충남신도청과 전북 새만금 등등......으로 인해 다시 일어설곳인데도 생각해보면 불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정도가 아닐수 없을것이다.

또한 장항선 열차는 전주까지 연장되지 않다보니 장항선열차 혜택도 작아질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처사인 현실이다.

장항선철도도 KTX열차가 들어서야 할텐데 홍성,보령,서천,예산,군산,익산,전주가 손잡아 장항선철도가 조기 복선전철화가 되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본다.

신창-군산-익산간 장항선 조기복선전철화, 장항선열차 종착지 전주로 연장등을 통해 장항선철도의 KTX열차혜택에서 불이익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지역시민사회단체들과 언론사, 지역유지들과 주민들의 무관심도 장항선철도 복선전철화가 늦어진것에 한몫을 한만큼 서해안이 발전되기 위해선 철도에 적극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언제까지 장항선철도가 KTX운행하게 될것인지 생각해 볼 문제다.

2010-12-15 21: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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