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생태원 노조 ‘직접고용 임금저하, 환경부 책임져라’ 지난 2일 파업에 돌입한 국립생태원 노조가 17일 환경부를 찾아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날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서천국립생태원지회(지회장 전정호, 이하 생태원 노조)는 지역위원회 조합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정규직 전환 이후 삭감된 임금과 근로환경 개선’을 촉구했다.앞서 생태원 노조는 3월 24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전체 투표 100% 찬성률을 보이며 본격 쟁의활동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출근선전전을 비롯해 지난 10일 환경부 1차 집회에 이어 주말인 13일과 14일 파업에 들 사회 | 이찰우 | 2019-04-17 21: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