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6개 시.군 대설경보...7개 여객선 항로 전면통제 어제(6일)부터 뿌려진 폭설과 강풍으로 충남 곳곳에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도내 곳곳에서 사고와 피해가 발생했다.실제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폭설과 강풍으로 서천군 서면 소재 냉동창고 지붕이 날아가는가 하면, 보령시 남포면에서는 5톤 트럭이 눈길에 갇혔다.또, 천안시 동남구에서는 승용차가 미끄러져 전복되고, 공주시 우성면에서는 화물차량이 가드레일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도에 따르면 6일과 7일 사이 도내 평균 9.0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청양 14.9Cm에 이어 논산이 13.4Cm, 부여가 13.0Cm, 보령 1 사회 | 이찰우 | 2021-01-07 10:01 서천, 서면 개야리 버섯재배사 이용 태양광발전시설 부결 서천군 서면 개야리 버섯재배사를 이용한 태양광발전시설이 부결됐다.서천군계획위원회는 23일 오후 2시 ‘태양광 결사반대’입장을 밝힌 서면 개야리와 월리 주민 10여명이 회의장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서면 개야리 산 58-2 4322㎡의 버섯재배사 5동에 대한 심의에서 마을주택밀집지역(17가구)의 조망권 침해와 국토의 이용에 관한 법률 상 버섯재배사 입지 부적정, 주민들의 집단반발 등을 이유로 부결시켰다.개야리 김진한 이장은 “군 계획위원들의 현명한 판단에 마을 주민을 대표해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신청이 예상되는 태양광발 사회 | 이찰우 | 2020-07-24 01: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