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서천화력, 고용노동부 안전점검 하루 뒤 ‘사망사고’ “안전점검을 마친 다음날 건설현장에서 노동자가 크레인 낙하물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지난 9일 충남 서천군 한국중부발전 신서천화력건설 공사 현장에서 50대 토목직 노동자가 27미터 높이의 크레인에 떨어진 부품에 머리를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전국플랜트노조 관계자는 “사고 하루 전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이 형식적인 안전점검으로 일관한 탓에 무고한 노동자가 희생됐다”며 산재사고를 방조한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사망사고가 발생하자 민주노총 전 사회 | 이찰우 | 2019-05-15 00: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