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천 판교역 광장 수 년 째 방치...이용객 ‘사고’까지 지난 2008년 이전한 충남 서천군 판교역이 광장 부실공사 의혹에 주민들 안전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최근 2년 사이 판교역 광장에서 이용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늦장 대응과 함께 부실공사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판교역 광장에는 이전 당시 타일 시공으로 바닥공사를 했지만, 대부분 깨지거나 부서졌는가 하면, 타일이 지면에서 솟구쳐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 수 년 째 방치되고 있었다.실제로 지난 3월 판교면에 거주하는 A 모(70대, 여성)씨는 판교역 광장에서 넘어져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 사회 | 이찰우 | 2019-05-14 09: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