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디어)서천군 공직자 배우자 등 명의 신축 축사허가 ‘불허’ 일부 공직자가 배우자 등의 명의로 신축 축사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빈축을 샀던 충남 서천군청이 21일 계획위원회를 통해 최종 불허처분 결정을 내렸다.당초 서천군청 A 사무관의 배우자는 장항읍 옥산1리에 지난해 10월 29일자로 산 17번지 일원 1,967㎡에 축사를 짓겠다고 건축허가를 신청했고, B 주무관의 배우자와 가족 등 2명은 지난해 11월 19일자로 마서면 당선리 106-14번지와 106-9번지에 각각 4,511㎡ 규모의 축사 건축허가를 신청했다.2개 지역 모두 ‘가축사육 제한 개정 조례안’이 공포되기 이전에 신청 한 것.논란 사회 | 이찰우 | 2021-01-22 00:56 서천군 공직자 연이은 축사허가신청 ‘빈축’ 충남 서천군청 일부 공직자가 배우자의 명의로 신축 축사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나 빈축을 사고 있다.특히, 지난해 10월 30일 서천군의회에서 개정된 ‘서천군 가축사육 제한 조례’에 가축사육제한구역 강화된 내용이 공포됨에 따라 이를 알고 미리 신축 축사신청을 제출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지난해 서천군의회는 제285회 임시회에서 군에서 제출한 ‘서천군 가축사육 제한 조례 일부 개정 개정조례안’을 회기 중 의안심사특별위원회 심사에서 보류했다가 원안 가결했다.개정사항에는 ‘전부제한구역에서 전축종을 사육할 수 없다’는 내용이 사회 | 이찰우 | 2021-01-15 14: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