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박래 서천군수 ‘막말 사회복지 공무원 강한 조치 있을 것’ 장애인 복지도우미를 두고 ‘냄새나서 같이 차에 타기 싫다’는 등의 뒷담화로 충격을 줬던 충남 서천군청 서천읍사무소 A 사회복지팀장(6급)이 지난 17일 직위해제 됐다.이어 18일 군은 서천읍사무소에 기관경고를 내렸다.노박래 군수는 18일 오후 서천군 장애인연합회 및 부모들과 만나 “700여 공직자의 수장으로 설 자리가 없다”면서 “책임지고 앞선 사태에 대해 조치하고, 이 기회를 시작으로 재발방지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이정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노 군수는 이어 “재발방지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시스템도 궁 사회 | 이찰우 | 2018-09-18 16:00 서천군청 공무원, 장애인 복지도우미 놓고 ‘냄새나서 싫어’ 충격 충남 서천군청 공무원이 장애인 복지도우미를 두고 차별성 뒷담화를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특히, 해당 공무원이 이들을 책임지는 사회복지 간부공원인데다 ‘갑’질 의혹까지 번지고 있어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서천군청 A 사회복지팀장(6급)은 지난 10일 읍사무소 내부망으로 ‘복지도우미 B씨...활용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전체 메일을 보냈다.내용에는 ‘B씨는 복지도우미나 복지 쪽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음...알콜중독이나 정신질환 가정방문시 델고 가려고 해도 냄새가 너무나서 같은 차에 타고 다닐 수 없어 동반상담이 불가 사회 | 이찰우 | 2018-09-14 15: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