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천 지속협, 2023 노루섬 저어새 모니터링 실시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상애)가 올해 첫 노루섬 저어새 모니터링에 나섰다.지난 24일 기후생태환경분과(위원장 이병도) 주관으로 진행된 모니터링은 충남연구원 정옥식 박사,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 전홍태 주무관, 서천지속협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 송석항을 출발해 노루섬에 대한 조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 개체수가 꾸준히 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1호/멸종위기야생동물1급/국제적멸종위기(EN 등급))의 경우 250개체, 노랑부리백로(천연기념물 361호/멸종위기야생동물 1급/국제 종합 | 박성례 | 2023-05-26 23:59 해양수산부, 서천 노루섬 ‘준보전무인도서’ 지정 고시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저어새와 노랑부리 백로의 서식지인 충남 서천군 마서면 남전리 소재 노루섬이 준보전무인도서로 지정됐다.해양수산부는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상애, 이하 서천지속협)의 천연기념물의 보고인 노루섬 보전을 위해 절대 보전무인도서 지정요구를 받고 10월 29일 현장실사 등을 거쳐 지난 20일자 해양수산부 누리집을 통해 해양수산부 고시 제2021-217호 무인도서 관리유형 변경 등의 사항에 ’절대 보전무인도서‘보다 한 단계 낮은 ’준보전무인도서‘로 변경, 고시했다.그동안 마서면 소재 노루섬은 무인 사회 | 박성례 | 2021-12-24 16:26 국제적 멸종위기종 ‘뿔제비갈매기’ 국내서 5번째 번식 성공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구상에 100마리도 채 남아있지 않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뿔제비갈매기가 전남 영광군 육산도에서 2016년 이후 햇수로 5번째 번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뿔제비갈매기는 2016년 4월 국립생태원의 무인도서 자연환경조사 과정에서 무인도인 육산도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 종의 현재 번식지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지역 5곳의 섬뿐이다.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육산도에 총 7마리의 뿔제비갈매기가 찾아왔으며, 그중 한 쌍이 새끼 1마리를 번식했다. 이는 2016년 국내 번식지가 밝혀진 이후 사회 | 박성례 | 2021-10-12 23:12 서천 '노루섬' 찾은 멸종위기 노랑부리백로와 저어새 지난해 서천군 소재 무인도서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노랑부리백로와 저어새가 올해도 산란을 위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상애,이하 서천지속협)는 지난 14일 노루섬에서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1호)와 노랑부리백로(천연기념물 제361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서천지속협에 따르면 조류전문가와 함께 서천군 노루섬에 대한 조류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멸종위기1급 조류인 노랑부리백로 28마리와 저어새 92마리가 각각 활동하고 있는 걸로 관측됐다.지난해보다 노 종합 | 박성례 | 2021-05-17 11:15 서천군 무인도서 노랑부리백로 등 멸종위기조류 서식처 발견 충남 서천군 소재 무인도서에서 노랑부리백로 등 멸종위기조류 서식처가 발견됐다.28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종원,이하 서천지속협)는 서천군 무인도서에서 노랑부리백로(천연기념물 제361호),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1호),검은머리물떼새(천연기념물 제326호)가 서식하고 있는 무인도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서천지속협에 따르면 조류전문가와 함께 서천군 무인도서에 대한 조류 모니터링을 조사하던 중 발견된 무인도서에서는 멸종위기1급 조류인 노랑부리백로 13마리와 저어새 84마리, 멸종위기2급인 검은머리물떼새 2마리가 각각 활동하고 사회 | 박성례 | 2020-04-28 15:30 우리 모두가 보호해야 할 난도 괭이갈매기 서해안 대표 괭이갈매기 번식지인 ‘알섬’ 또는 ‘갈매기섬’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태안군 근흥면에 위치한 ‘난도’라는 섬이 있다.난도는 약 4만 7천㎡ 면적의 삼각형 모양으로, 섬 가장자리가 50~70m 높이의 수직 암벽으로 되어있다. 정상에는 다양한 식물과 관목이 군락을 이루어 서식하며, 지난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4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난도의 괭이갈매기는 몸길이 46cm 가량의 중형 갈매기로, 울음소기가 고양이 소리와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머리와 배는 흰색, 날개와 등은 잿빛을 띠고 꽁지깃 끝에 검은 띠가 있어 오피니언 | 윤승원 | 2019-04-15 17:38 '외도.내파수도.외파수도' 3개의 섬 가치는 얼마나 될까? 섬에는 빼어난 자연풍광과 독특한 문화자원을 지니고 있으며 나아가 큰틀에서는 주변 국가들의 영토 분쟁, 안보적 측면의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국토 면적이 좁은 한반도에서 섬에 대한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한다.일본이 심심찮게 독도는 자기네 섬이라고 우기고 있고 중국까지 마라도 아래 이어도가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것을 보면 분명 섬의 가치는 오피니언 | 편삼범 | 2015-08-24 10: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