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종 코로나’ 기관별 대응 상황 점검 충남도는 5일 아산 현장대책상황실에서 아산시, 아산경찰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관리 회의’를 열고, 기관별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양승조 충남지사와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경찰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기관별 대응상황 보고, 대응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아산시, 아산경찰서가 각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해 추진하고 있는 방역대책과 임시생활시설 경비 상황 등을 보고했다.우선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현황과 주요 조치상황을 전달하고 종합 | 이찰우 | 2020-02-05 16:23 양승조 지사 ‘코로나 임시생활시설 결정...국가적 책무 같이 대응해야’ 양승조 충남지사가 중국 우한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과 관련 우한시 체류 교민.유학생 임시생활시설의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결정과 관련 ‘국가적 책무로 같이 대응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앞서 정부는 충남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을 임시생활시설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경찰인재개발원 소재지인 아산시 주민들을 비롯 일부 정치권에서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은 트랙터 등 농기계로 진입도로를 막는가 하면,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태흠)은 성명을 내고 ‘주민들 협의 없는 임시생활시설 결정은 불안을 사회 | 이찰우 | 2020-01-29 19:07 중국 단체 관광객 대비 비상대책반 운영 충남도가 최근 중국 단체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도 문화체육관광국 자체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23일 도에 따르면, 오는 2월까지 도를 방문하는 중국 단체 관광객은 약 3000여 명에 달한다.이번에 방문하는 중국 단체 관광객은 산동성.상해.길림성 등 우한 지역과 인접하지 않은 지역의 단체 관광객이다.다만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됐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도 문화체육관광국 담당 공무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 종합 | 이찰우 | 2020-01-23 17: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