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통의 창구, 탄력순찰 신청하세요!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범죄의 형태 역시 변하고 다양해졌다. 과거처럼 경찰관이 일방적으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보다는 경찰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적 치안 서비스가 필요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순찰활동이다.기존 순찰활동은 경찰 주도적 순찰방식이었다. 112신고와 범죄발생 빈도 등 통계를 토대로 경찰 입장에서 순찰시간과 장소를 선정해 실시하여 주민들이 실제 순찰을 필요로 하는 지역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이러한 아쉬움을 보완한 것이 바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이다. 주민들이 원하는 순찰 장소와 시간을 접수하고 해당 지역의 범 오피니언 | 김지영 | 2020-05-08 13:21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기존 경찰은 각종 범죄 예방 및 신속한 112신고 출동을 위해 범죄 취약 지역.신고 다발 지역 등을 위주로 해당 지역을 순찰해왔다. 하지만 주민이 원하는 순찰 희망 장소와 실제 순찰 장소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적지 않았다.현재 우리 경찰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 스스로가 희망하는 순찰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해당 시간대에 그 장소를 집중순찰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행하고 있다.더욱 자세히 설명하자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란 지역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 및 시간을 지역 순찰 오피니언 | 오주연 | 2020-01-22 00:58 충남경찰,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확대 시행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기존에 시범운영 중인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도내 전 지역에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탄력순찰은 지역주민들이 요청하는 시간.장소에 순찰을 실시하는 수요자 중심의 치안활동으로 이를 위해 천안서북.아산.홍성.부여 4개 경찰서에서 지난 7월 17일부터 46일간 시범운영을 실시해 왔다. 종합 | 이찰우 | 2017-08-31 17: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