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스 [덤:] 군수님, 행복하십니까?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내걸고 민선6기 시동을 걸었던 노박래 서천군수.두 번 낙선한 노 후보에 대한 ‘동정론’은 당선에 이어 ‘30여 년의 풍부한 행정경험’에 또 다른 기대감을 품었다.신서천화력건설과 군청사이전, 생태산단 기업유치 등의 현안들에 대한 군민들의 중지를 모으고 합리적 결정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희망이었을 것이다.신서천화력건설은 주민들을 뒤로 한 채 진행된 협약 등이 뒤 늦게 알려지자 군청 앞은 아우성의 광장으로 바뀌었다.당시 또다른 화두는 ‘군청사 이전’.행정편의에 주민사이의 갈등 사설 | 편집국 | 2019-07-03 12:12 서천군 하반기 인사 ‘측근 챙기기’ 뒷말 무성 서천군이 지난 달 27일 단행한 하반기 인사와 관련 ‘측근 챙기기’ 등의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특히, 앞서 노박래 서천군수의 친인척 특혜 채용 논란에 이어 이번 인사가 지난 2016년 조례개정을 강행하면서 논란을 낳았던 ‘서기관 읍장 배치’가 정치적 꼼수였다는 지적이다.군은 이번 1일자 하반기 인사를 통해 4급 서기관 승진 등 127명의 인사를 단행했다.실제로 서기관 승진과 일부 사무관 승진자들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당초 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 민선6기 취임 이후 ‘서기관 읍장 배치’와 관련 ‘편가 사회 | 이찰우 | 2019-07-03 12:10 자유한국당 김태흠 최고위원 사퇴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이 14일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이날 김 의원은 사퇴서를 통해 '우리 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받았다. 대선 참패에도 변화하지 못해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데 또 실패했다'면서 '대선참패 후 처절한 과거 반성으로 낡고 시대에 뒤떨어진 보수의 가치를 버리고 재정립을 선행했어야 했다'고 전했다.김 의원은 이어 '홍준표 대표는 측근 챙기기, 비민주적이고 독선적인 당 운영, 부적절한 언행으로 일관하며 보수우파의 품격마저 땅에 떨어뜨렸다'면서 정치 | 이찰우 | 2018-06-15 01: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