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동준 의원 ‘인구감소 문제의 가장 핵심은 청년’ 2017년 2월 제7대 서천군의회 제253회 임시회에서 당시 조동준 의원이 ‘서천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청년에 관한 기본계획을 ‘군수가 세워야 된다’는 내용으로 정책연구와 청년정책위원회 설치 등을 담고 있다.2018년 12월 제8대 서천군의회 제269회 임시회에서 집행부가 청년지원 운영을 위한 ‘서천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안했고 현재까지 답보상태다.“현재 우리 군이 가장 중요한 문제를 놓고 경제발전을 얘기하지만,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이 인구감소문제. 인구감소 문제의 가장 핵심은 청년입니다.” 기획 | 이찰우 | 2020-12-09 11:53 청년과 귀농.귀촌 ‘지역의 수용 구조와 관심이 주요’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멘토와 이를 수용하는 지자체의 관심이 중요하다’귀농.귀촌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다.서천생태문화학교(상임이사 김억수) 주최로 진행되는 ‘2020 서천을 말한다’ 세 번째 장에서는 ‘청년 귀농.귀촌’과 관련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 송미옥 팀장과 귀농 3년차 이수진 씨가 목소리를 냈다.귀농 3년차 이수진 씨는 “서천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제가 정착해야 될 곳을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그중에 가장 염두 했던 것이 농업을 할 수 있는데 친환경농업을 할 수 있는 곳, 오염되지 않은 곳, 이런 기획 | 이찰우 | 2020-10-27 19:56 정태모 서천교육장 ‘교육이 살아야 서천이 산다’ ‘서천이 정말로 어느 지역보다 아름답고 좋은 곳이다. 내 고장이 최고다. 이런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것이 서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온 마을이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정태모 서천교육장의 교육설계 배경이 되는 것은 ‘지역=서천’이다.정 교육장은 ‘온 마을이 함께하는 서천교육’의 슬로건을 걸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교육지원센터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진행하며 ‘지역’을 역점에 두고 있다.특히, “생태교육만큼은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빌려 쓰는 것이기 때문에 생태환경을 잘 보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기획 | 이찰우 | 2020-10-05 14:38 박병문 전농충남연맹 부의장 ‘코로나19 농업대책은 전무’ 서천생태문화학교(상임이사 김억수)가 추진하는 ‘2020 서천을 말한다’가 박병문 전농충남연맹 부의장 좌담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서천생태문화학교는 서천 지역사회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여성.장애.농.어업.환경.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진단과 정책적 대안을 위해 ‘2020 서천을 말한다’ 담론(談論)을 제시했다.지난 10일 열린 박병문 전농충남연맹 부의장 좌담회가 열리고 16일 관련 내용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박병문 전농충남연맹 부의장(진보당 충남도당 농민위원장)은 정부의 산업혁명 이후 저곡가정책이 매년 농업인구 감소의 주된 원 기획 | 이찰우 | 2020-09-16 12: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