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보)보령시 ‘코로나19’ 2번 확진자 동선 공개 보령시가 28일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보령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보령2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16일 성북구보건소로부터 53번 확진자(00교회)의 접촉자로 통보됐으며, 17일 오후 10시 서울에서 본인차를 이용해 보령 자택으로 이동한 것으로 밝혔다.시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보령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으나 성북구의 통보로 완벽한 방역을 위해 시는 대상자에게 시설 격리를 적극 권유해 18일부터 27일까지 임시생활시설에서 거주해왔다.또 격리해제 사회 | 이찰우 | 2020-08-28 09:28 보령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발생 충남 보령시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28일 도에 따르면 50대 보령#2(충남#306) 확진자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 18일 보령시보건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27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확진이 나왔다.충남도 등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한편, 보령시는 지난 22일 대천항의 한 횟집에서 옥천4번 확진자와 접촉한 A 중학생(보령1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충남=이찰우 기자 사회 | 이찰우 | 2020-08-28 09:15 충남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종교행사 금지.마스크 의무 이달 말까지 충남도 내 모든 종교시설은 대면 행사나 모임 등을 할 수 없게 된다.또 사적 공간을 뺀 모든 실내 시설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양승조 지사는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째 세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주일 간 도내에서 발생한 38명의 신규 확진자 중 24명이 수도권발 감염”이라며 “급속 확산 우려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 관리 강화 조치를 21일부터 실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방역 강화 조치에는 △종교시설 집합 금지 △마스크 사회 | 이찰우 | 2020-08-21 16:04 서천 광화문집회 참가자 21명 ‘음성’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서천군 26명 가운데 24명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왔다.19일 서천군보건소 등에 따르면 앞서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은 3명을 비롯해 18일 21명의 검사를 진행, 19일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는 것.나머지 2명 가운데 1명은 19일 오전 검체를 채취해 역학조사를 의뢰한 상태고, 1명 역시 오전 11시 기준 서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서천=이찰우 기자 사회 | 이찰우 | 2020-08-19 11:22 ‘코로나19 확산세’ 서천군 광화문 집회 참석 26명 검사 중 지난 주말 사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에서도 연이어 확인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실제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집회에 특정 종교인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충남 지역에서도 특정교회에 다니던 공주시 60대가 확진 판정을 받고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또, 천안시 소재 50대 등 4명도 특정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거나 예정 중에 있다.부여군 40대 여성도 이날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가 18일 양성판정을 받고 입원 예정에 있다.방역 당국은 해당 여성과 관력 사회 | 이찰우 | 2020-08-18 18: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