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류호정 의원 ‘가스공사 비정규직 공개채용방식...대량해고 하겠다는 것’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류호정 의원(정의당, 비례)은 15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을 상대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관해 질의했다.가스공사는 2017년 7월 20일 이후 입사한 400여 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해 본사 정규직 전환이 아니라 자회사 전환 시에도 전환 채용을 하지 않고 공개경쟁 채용을 하겠다는 입장이다.류호정 의원은 “공개경쟁채용을 적용해서 대량의 해고자가 발생할 시 사회적 문제가 될 것이고, 이분들이 비록 정부의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의 대상자는 아니지만, 정부의 정치 | 이찰우 | 2021-10-15 21:05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한국중부발전 규탄 결의대회 가져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위원장 이귀진.박 철, 이하 노조)은 4일 오후 5시 보령시 대천동 한국중부발전 본사 앞에서 자회사 전환에 따른 노사합의 이행 촉구 및 한국중부발전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00인 이하로 진행된 결의대회는 개회선언에 이어 민중의례, 투쟁사, 연대사, 문화공연,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노조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선언에 맞춰 한국중부발전은 중부발전서비스라는 자회사를 만들며 ▲과거 용역회사 시절 낙찰률 관행을 탈피해 높은 낙찰률 적용으로 처 사회 | 이찰우 | 2021-03-04 22:28 중부발전 경비원 ‘개 물림’ 사고...社 ‘해 줄 것 없다’ 한국중부발전 경비 직원이 근무 중 개 물림 사고를 당했지만 산재 및 피해 회복을 위한 책임이 피해 직원의 몫으로 떠밀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이 과정에서 관련 회사는 ‘개 주인과 해결할 문제’라면서 안일한 대처와 함께 사고 발생 한 달이 넘도록 후속조치는 전무한 상태로 여전한 위험에 노출됐다는 지적이다.충남 보령시 소재 한국중부발전 본사 경비팀 A 씨는 지난 5월 31일 오후 4시께 사옥 순찰 경비근무 중 개 물림으로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A 씨는 사고 직후 회사 측에 보고를 하고 2주 가량의 유급병가 및 1주의 병가처리 사회 | 이찰우 | 2020-07-14 14:37 국립생태원 ‘정규직 전환 이후 임금 줄고, 노동시간 늘어’ 전면파업 41일째를 맞은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이 1일 민주노총 세종충남 결의대회를 갖고 국립생태원의 ‘정부의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 준수’를 촉구했다.이날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문용민)는 국립생태원 지회 노조원 등 1천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원 내 매표소 앞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국립생태원의 이 같은 상황은 정부의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립생태원 용역근로자들이 지난해 7월 직접 고용됐지만 ‘임금은 줄고 노동시간이 늘어나는’ 현실이 된 것.지난 4월 2일 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서천국립생 사회 | 이찰우 | 2019-06-01 18:02 국립생태원 단식투쟁 11일차 이귀진 위원장과 전정호 지회장 전면파업 41일째를 맞은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이 1일 민주노총 세종충남 결의대회를 갖고 국립생태원의 ‘정부의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 준수’를 촉구했다.이날 집회에는 단식 11일째를 맞은 생태원 노조 전정호 지회장과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위원회 이귀진 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지난 4월 2일 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서천국립생태원지회는 ‘정규직 전환 이후 삭감된 임금과 근로환경 개선’을 촉구해 왔다.이어 4월 26일 오전 10시 20분께 박용목 원장 등과의 면담을 끝으로 오후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갔다./서천=이찰우 기자 사회 | 이찰우 | 2019-06-01 17:58 국립생태원 노조 파업 41일차 세종.충남 결의대회 개최 전면파업 41일째를 맞은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이 1일 민주노총 세종충남 결의대회를 갖고 국립생태원의 ‘정부의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 준수’를 촉구했다.이날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문용민)는 국립생태원 지회 노조원 등 1천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원 내 매표소 앞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국립생태원의 이 같은 상황은 정부의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립생태원 용역근로자들이 지난해 7월 직접 고용됐지만 ‘임금은 줄고 노동시간이 늘어나는’ 현실이 된 것.이와 함께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른 처우개선비 집행도 없었다는 것 사회 | 이찰우 | 2019-06-01 17:04 국립생태원 노조 ‘정규직 전환, 근무시간 늘고 임금 삭감’ 국립생태원 노조원들이 2일 집회를 시작으로 파업에 들어간다.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서천국립생태원지회(지회장 전정호, 이하 노조)는 이날 출근 선전전을 시작으로 쟁의발생 신고와 함께 파업에 들어간다.정규직 전환 이후 근무시간은 늘고 임금이 삭감됐다는 것이 주된 골자다.앞서 노조는 3월 24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재적조합원 87명 가운데 71명이 투표에 참여, 전체 투표 100% 찬성률을 보이며 본격 쟁의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찬반투표 이후 10일 동안 국립생태원측과 쟁의조정위를 열고 지난 1일 3차 조정위까지 갔지만 뚜렷한 사회 | 이찰우 | 2019-04-02 13: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