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지는 무창포신비의 바닷길이 1년 중 가장 크게 열려 최고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특히 19일과 20일 양일간 바닷물의 높이(이하 조위)가 -37cm, -38cm로 1년 중 가장 낮게 나타나 바닷길이 가장 크게 열리게 된다.신비의 바닷길 절정시간은 ▲17일(목) 오전 9시11분(조위 33cm) ▲18일(금) 오전 10시(조위 -11cm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전국적인 구제역 발생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축산농가의 국민연금 납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연금보험료 부담 경감조치를 시행한다.구제역과 관련 농어업재해대책법 등에 따른 보조 또는 지원대상이 된 경우, 행정기관의 확인서를 첨부해 납부예외 신청을 하면, 정부의 보조 또는 지원대상이 된 때로부터 최대 1년까지 연금보험료 납부를 유예할 수

15일 보령시청과 서천군청앞에서 문화클린네트워크 주최로 충남도국악협회 파행운영에 대한 정상화를 촉구하는 집회와 서명운동이 열렸다.집회는 오전 10시 보령시청과 오후 2시 30분 서천군청 앞에서 (사)한국국악협회 충남지회 비리 사태와 관련 특정권력(자)층들을 즉각 구속조치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또한 도 국악협회 파행운영과 관련해 이해 관련자들의 즉각 사

서천소방서(서장 류봉희)는 15일 서천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소방공무원 친절․봉사교육, 공무원행동강령, 공무원 청렴교육 등 정신교육과 사업별 예산에 대한 개념, 2011년 긴급구조대응계획, 2011년 안전관리계획, 2010년도 화재와의 전쟁 종합평가 결과, 한파 ․ 구제역 ̶

서천소방서(서장 류봉희)는 17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6일부터 18일부터 실시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119명 및 의용소방대 726명 등 총 849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구급차 등 33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비상출동태세를 갖출 방침이다.이와 관련하여,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서천읍 두

충남도는 구제역․AI의 발생이후 긴급 매몰과정에서 제방붕괴, 침출수 유출 등 2차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한 매몰지 사후관리 실태 및 정비보강 매몰지 현황 파악을 위하여 도내 9개시․군 189개소 매몰지에 대하여 지난 주말(2.12～13일) 도 (축산․환경부서 합동으로) 자체점검반을 긴급 투입, 가축매몰지 현지점

지난 14일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충청권 시.도지사는 공동성명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조성약속을 촉구했다.이날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지난 1일 신년 방송좌담회에서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공약에 대해 전면 백지화를 시사한 것은 '세종시 논란'이후 또다시 500만 충청인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버젓이 한나라당

서천소방서(서장 류봉희)는 지난 1월부터 화재취약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서천소방서의 2011년도 중점 추진 시책으로서, 소방서와 거리가 멀고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마을 서천읍 기산면 두북리 등 총 120개 화재취약마을을 선정하였다.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2010년 화재통계를 참조한 바 주택화재가 30% 이상을 차지

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는 지난 14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과 원칙 구현'을 위한 초심찾기 다짐대회를 가졌다.이날 보령서 직원은 경찰의 초심인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당당하고 멋진 경찰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전 직원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경찰 정체성 확립을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전재철 경찰서장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는 14일 경리계장 경위 최용수 등 5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보령서는 이번 인사발령은 기본과 원칙 구현을 위한 인사정의 실현을 바탕으로 직위공모, 인사자기내신서를 통한 인사 기준에 맞는 공정한 인사발령이라고 전했다.특히 부서별 정원 인력대비 인력조정으로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지구대․파출소에 인력을

서천소방서(서장 류봉희) 화양의용소방대는 11일 화양초등학교 강당에서 졸업생 및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행사는 화양면 3개 의용소방대(본대, 남성지대, 여성대) 대원들이 작은 사랑이 모아져 전달된 것으로, 이번 장학금은 화양초등학교 졸업생 박소영 외 2명이 선정되어 10만원씩 총 30만원을 전달되었다.또한, 화양의용소방대

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는 지난 10일 오후 2시 45분경 보령시 웅천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신병을 비관하여 자살을 기도한 J 모(34세, 여)씨를 극적으로 구조했다.보령서에 따르면 J 모씨는 지난해 8월경 경기도에서 이사해 혼자 지내던중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연탄불과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했던 것으로 밝혔다.경찰은 신고접수 즉시 형사, 지구대,

지난달 31일 감된 충남형 사회적기업 공모에 보령,서천 모두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공모는 지난 1. 17일부터 1. 31까지 충남넷 및 도보,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했으며, 지난 21일에는 충남형 사회적기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31일까지 1차 공모 접수결과,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한 총 41개 기업이

보령소방서(서장손정호)에서는 10일 소화기 강매 사기가 근래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편의점 PC방 등 다중이용업소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소방관을 가장한 이들은 다중이용업소를 돌며 "소화기 점검을 나왔다"고 말한 뒤 "소화기를 교체하거나 재충전을 필요하다"며 수리비를 받아 가로채는 수법

충남도는 특정일(발렌타인데이)을 앞두고 초콜릿 판매가 급증됨에 따라 초콜릿 제조업체에 대한 위생점검과 아울러 도내에서 유통되는 초콜릿제품을 집중 수거 검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학부모 등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와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동원하여 실시하고, 특히 이번 점검은 해당 제조업소에 사전예고를 실시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민족의 4대 명절로 꼽히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세시풍속 놀이를 자제토록 나섰다.시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정월대보름에 개최되는 만세보령풍어제를 취소토록 한데 이어 구제역 발생지역의 초?중학교 개학을 연기토록 했으며, 대보름을 전후해 연례행사로 진행되는 마을별 모임을 자제토록 했다.이에 따라 모임자제

10일 새벽 2시 43분께 마서면 월포리 ㄴ 수산에 위치한 수신기가 전기 과부하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서천소방서에 따르면 누전기의 과부하에 의해 전원이 차단된 상태에서 복사열로 인한 가연성 물질인 전자기기 케이스가 연소된 것으로 밝혔다.또한, 이날 화재는 교대근무를 하기 위해 나오던 중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한 직원이 119에 신고후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진

지난 24일 서천군 봉선저수지에서 실종된 ㅈ 모(52.서천군 시초면)씨가 익사한 것으로 밝혀졌다.서천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50분경 실종된 ㅈ 모씨를 찾기 위해 서천경찰 및 서천소방서, 보령잠수협회 등이 처음 발견된 카메라 가방 위치에서 약 3미터 주변 물속을 수색끝에 발견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익사자 소유의 카메라에서 봉선저수지를 배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