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지원과 최성우, 농정과 허대희, 농업기술센터 김진희, 주포면 김보영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주민생활지원과 최성우(38세, 복지8급) 주무관, 농정과 허대희(56세, 기능7급)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김진희(41세, 지도사) 주무관, 주포면 김보영(32세, 행정8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3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주민생활지원과 최 주무관은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실시한 ‘희망 2013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해 5억 1천만원을 모금, 목표대비 170%를 달성하는데 기여했으며, 자원봉사자의 날을 운영하고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을 추진해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농정과 허 주무관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방역을 실시하고 구제역 매몰지에 대해 수시로 순찰해 문제발생을 예방했으며, 한우 1만두에 대해 소브루셀라병을 검사하는 등 방역 정책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김 주무관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201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귀농귀촌 농가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신규농업인 교육과 정착지원을 추진하는 등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주포면 김 주무관은 민원인을 위한 편안한 민원실을 조성하고 주민등록 일제조사를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보령머드화장품 판매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해 머드판매 최우수 면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하는 등 맡은 바 최선을 다해 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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