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 사업을 위해 지난 2월에 특화, 포럼, 연구사업을 포함한 총 5개 사업에 2억 2천 4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서천군귀농인협의회, (사)서천생태문화학교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컨소시엄(consortium) 구성했다.
개설되는 과목은 ▲조경기능사 양성과정 15명, 4개월 과정 ▲생태건축(목조주택) 전문인력 양성과정 15명, 3개월 과정 ▲생태문화해설사 양성과정 15명, 4개월 과정이며 서천군귀농지원센터와 서천종합교육센터에서 매주 2~5회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계기로 서천군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개발할 예정”이라며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국비로 주민들이 직업교육훈련 혜택을 받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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