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각 지역별로 활동 중인 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장, 어머니포순이 회장단, 패트롤맘 회장단,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등 60여명이 참석, 치안수요가 증가 하는 시기에 민․경 협력치안을 위한 간담회다.
간담회에서 전재철 경찰서장은, 경찰과 동반자 관계인 협력단체는 경찰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세밀하게 점검 해 주는등 치안보조 활동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고 앞으로 “시민의 생각과 정서를 함께 생각하는 보령경찰”이 되겠다는 치안 방침을 밝혔다.
또한 협력단체 상호 연계 순찰 및 치안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율방범대 매뉴얼”을 제작해 효율적인 방범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대천파출소 생활안전 협의회 노재술회장은 상설 시장내에 설치된 CCTV 모니터를 경찰서에 설치해 달라는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경찰서 CCTV 관제센타 추진과 연계해 해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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