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많은 5월,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 쑥쑥~
(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7일 오후 1시부터 동대초등학교와 대천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교사와 학생 1,4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기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소방교육은 소방합동훈련과 병행 실시되어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이유 및 타당성에 대한 설명과 연령에 맞는 대상별 소방안전교육으로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119 신고방법 ▲화재 시 주의사항 및 안전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방법 ▲각종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을 중점 교육했다.
정성현 방호예방과장은 “5월은 곳곳에서 열리는 행사와 축제가 많은 달로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활동이 잦기 때문에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보령시민에 대한 소방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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