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이야기...‘성공’보다는 ‘행복’
책과 함께하는 이야기...‘성공’보다는 ‘행복’
  • 양화춘
  • 승인 2013.05.15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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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주부독서회 양화춘

인생 후반의 40-50대들에게 전해주는 메시지 같은 책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리처드J.라이더, 데이비드A.샤피로-옮김 김정홍>

지금의 내 삶을 되돌아보고 바람직한 삶의 조건을 바꾸는 법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고 우리들에게 인생의 짐이 버겁지는 않은지, 그 짐을 버리지 못해서 그대로 짊어지고 가는 것은 아닌지 던져주는 질문에 공감했다.

저자는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바람직한 삶의 조건을 바꾸는 법을 찾을 때, 무거운 짐을 버리고 집착에 시달리지 않는 가벼운 마음을 갖게 된다는 점을 일깨워 주고 있다.

저자가 전하는 첫 번째로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는 시작점은 ‘멈춤’인데 안식하는 것이다.
휴식을 의미하기도 한다.

현대인들이 지치고 삶의 행복을 잊고 인간의 삶이 기계화되어 끊임없이 일하고 끊임없이 무엇을 해야 한다는 강박증에 사로잡혀 멈춤(휴식, 쉼)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우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고 제시하며 가장 먼저 여행을 떠나라고 권면하고 있다.

두 번째로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는 길은 선택의 가치관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한 삶이 아니라 진실로 존재하기 위한 삶을 선택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많은 것을 가지면 행복할 것이라는 환상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사고를 지적하며 저자가 권하는 존재 방식의 삶을 제시하고 있다.

행복은 만족이다.

▲ 양화춘/서천주부독서회

만족은 영혼에서 비롯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영혼이 중심 되는 삶, 존재방식의 삶을 선택해야 한다.
결국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닌가?

마지막으로 인생순위 정하는 법은 ‘목적이 이끄는 삶을 선택하는 것’이다.

죽음의 운명 앞에 인간의 모든 삶은 허무와 공허라는 절망을 경험하게 된다. 절망은 우선순위를 정하려는 사람들에게 당황이라는 감정을 허락한다.

당황의 문제를 극복하는 삶은 ‘목적이 이끄는 삶’이다.
목적은 인생의 허무와 공허의 문제를 넘어서며 가치 있는 삶, 생명력 있는 삶, 열정이 넘치는 삶으로 나아가게 한다.

나는 지금 조용히 멈춰 서서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짊어지고 왔으며, 왜 그래왔는지 분명히 목적의식을 갖고 다시 숙고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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