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신항 종합개발 토론회’국회서 26일 개최
‘보령신항 종합개발 토론회’국회서 26일 개최
  • 이찰우
  • 승인 2013.06.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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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구.김태흠 의원 주최

(뉴스스토리=이찰우 기자)충남 보령시 ‘보령신항 종합개발 토론회’가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새누리당 이완구.김태흠 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민주당 박수현 의원의 사회로 최경환 새누리당 대표, 유진룡 문화체육광광부 장관 등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본 행사인 토론회에서는 라미경 순천향대 교수의 사회로 김형근 해양수산개발원 항만연구본부장이 ‘해양환경변화를 고려한 보령신항 종합개발 방안, 해양관광과 백제문화권 연계를 통한 중국, 일본 관광객 유치활성화를 중심으로’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반병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레저개발과장, 황종우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장, 김홍록 충청남도 건설교통항만국장, 이강우 한국관광공사 자원개발팀장, 오용준 충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토론을 주최하는 김태흠 의원은 “보령신항은 1997년 ‘신항만건설촉진법’에 의해 신항만으로 지정되어 중부지역 거점 항만으로의 개발이 추진돼 왔지만 배후산업단지 조성 유보 등 주변 여건 미성숙으로 계속 보류돼 왔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보령신항을 물동량이 풍부한 물류항으로 만들고 여기에 더해 크루즈선이 기항할 수 있는 관광항으로 복합개발 한다면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것은 물론이고 제2의 서해안 시대도 열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신항’의 경우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에 당시 박근혜 후보자가 보령지역 방문당시 신항개발을 약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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