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안전관리 격려 및 안전사고 제로화 당부
(뉴스스토리=정진영 기자)황준현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여름 휴가철이 도래함에 따라 11일 만리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해수욕장을 방문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황준현 서장은 지난 3일 제22대 태안해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진 후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모항 관내 파출장소와 만리포해수욕장 및 천리포, 백리포, 파도리해수욕장을 찾아 현장에서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여념이 없는 경찰관, 전경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수욕장 안전관리 부분의 제반 안전시설 등을 점검한 후, 해수욕장 안전관리 총괄기관으로써 유관기관과 협조,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 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목표로 가용 세력을 총 동원,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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