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이웃사랑 펼쳐
어린이날을 맞아 권영준 예비군 대천5동대장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권영준 동대장은 2009년부터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기초생활수급자 두 가구씩을 선정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권 대장은 매년 동 기초생활 수급자 담당자가 선정한 두 어린이에게 미리 전화해 갖고 싶은 선물을 묻고, 선물을 손수 구입․포장해 “씩씩하게 자라세요.”라는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권영준 동대장은 “우리나라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고 밝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은 선물로나마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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