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지원과 정연승, 환경보호과 김명옥, 해수욕장경영사업소 김인섭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주민생활지원과 정연승(33세, 복지8급) 주무관, 환경보호과 김명옥(44세, 기간제) 주무관, 해수욕장경영사업소 김인섭(49세, 별정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9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주민생활지원과 정 주무관은 기초생활보장 등 6개 분야의 복지대상자 2,872가구 3,696명에 대한 신규책정과 관리업무를 하고 있으며, 웅천읍과 대천2동을 대상으로 상반기 복지대상자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해 부정수급자 25가구를 발굴하고 조정수급대상자의 급여 적정성을 관리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환경보호과 김 주무관은 수렵면허 및 유해야생동물 구제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맡은 업무 외에도 노인요양원 및 군부대 이미용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해수욕장경영사업소 김 주무관은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관리업무를 추진하면서 여름시청 근무자 및 아르바이트 편성과 근무 지도를 실시하고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One-Stop 시설물 처리반을 운영했으며, 252건의 관광객 불편사항을 처리 하는 등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돼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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