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하는 등 서천군 지역에서 2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3시 5분께 충남 서천군 화양면 망월리 A 모(90세, 남)할아버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A 할아버지는 인근 전북 원대병원으로 후송됐지만, 화상이 심해 대전으로 이송된 상태다.
또, 같은 날 오후 5시께는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동서천IC에서 서천IC방향 졸음쉼터 인근)에서 B 모(45세, 경기, 남)씨가 운전하던 화물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 발생에 따른 피해상황 집계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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