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3일 오후 10시 50분경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 소재한 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15대와 소방공무원 등 130여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박물관 연면적 1,970㎡중 1,490㎡와 전시물 등을 소실됐으며, 화상 환자 1명이 발생했다.
서천소방서는 “갑자기 들려오는 폭발음에 주변을 살펴보다가 박물관에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하게 됐다”는 인근 모텔 영업주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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