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 살인 용의자 공개수배
보령경찰, 살인 용의자 공개수배
  • 이찰우
  • 승인 2013.10.15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살인 용의자 윤 모씨.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8일 보령시 성주면 A 교회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한 조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용의자 윤 모(남, 41세)를 공개 수배했다.

15일 보령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윤 씨는 피해자의 집에 상담할 것이 있다고 침입한 후, 소지하고 있던 칼로 피해자의 어깨와 흉부 등을 수회 찔러 우심실 파열상 등으로 사망케 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현장에서 용의자가 유류한 칼과 DNA를 확보하고 국과수 감정을 통해 용의자 윤 씨를 특정, 검거에 나섰다.

한편, 용의자 윤 씨는 이 사건 전에도 9월 8일 충남 청양군 남양면 용두리 B 가에서 평소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에게 나쁜 말을 했다는 이유로 과도로 피해자 김 모씨를 수회 찔러 경찰의 수배를 받아 왔다.

또한, 교회 등을 대상으로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여왔다.

보령경찰서는 범인의 신속한 검거를 위해 용의자 윤 씨를 공개 수배를 하고 시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