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에서 활동하는 한국화그룹으로 지역미술인의 참여한 취묵회(회장 이애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10년 시작해 올해 네번째다.
김기웅(흘러간 흔적, 금봉암의 봄, 자연의 소리), 김동안(담배덕장), 김동희(나리꽃, 고향집, 대나무가 있는 풍경), 김순원(자연속으로..., 고향, 무량사), 백춘자(풀꽃 하모니), 서양미(가까움의 어우름..., 꽃들의 환생), 유진숙(제자리에서...), 윤연희(덕숭산 정혜사 가는 길, 연), 이애숙(산수유 마을, 흔적, 겨울), 정월규(지리산 산바람, 산수유 길 따라, 봄날오후), 박주남(산청 대성산 정취암), 이상관(하경), 최성규(산·영 山·影) 등 13인의 참여 작가들로 3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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