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천군다문화가정 자녀(171명)중 경제적 생활능력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을 우선으로 선발하였고,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에 동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이미자(60세)서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지금까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공식적인 특별한 지원책이 없던 가운데, 쉽게 할 수 없는 이런 일을 경찰서에서 준비하여 도와주신데 대해 다문화가족모두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또한 김금석 서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경찰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에 대하여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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