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안희정 지사와 도내 소방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지구를 굴려라 ▲ 헹가래 릴레이 ▲ 대화합 응원전 ▲ 도전!99초를 잡아라 등 팀별단체전 및 관서별 대항전이 진행되어 서천소방서가 종합 3위를 차지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김연상 소방서장은 “ 이번 조직활성화 참여를 통해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 향상 등으로 직원들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소방서가 종합1위, 그 뒤를 이어 천안서북소방서가 종합2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