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과 강호경, 사회복지과 최재화, 산림공원과 김인성, 주포면 김연경
보령시는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세무과 강호경(41세, 세무7급) 주무관, 사회복지과 최재화(40세, 행정7급) 주무관, 산림공원과 김인성(38세, 행정8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6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세무과 강 주무관은 체납세금 징수업무를 추진하면서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체납세금 9억4700만원을 징수했으며, 체납자에 체납처분을 위해 적기 채권(25억원)을 확보해 체납처분 효과를 극대화하고 체납자 자동차번호판 69대를 영치해 2100만원을 징수하는 등 세수증대에 기여했다.
사회복지과 최 주무관은 보육시설 업무를 추진하면서 민간보육시설 근무자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건전한 보육업무를 위해 보육시설 평가인증제 참여를 유도하고 60개 보육시설에 대해 부당행위를 단속하는 등 영?유아 건전육성에 기여했다.
산림공원과 김 주무관은 범시민 50만 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숲 가꾸기 1,747ha, 조림지 풀베기사업 545ha를 추진해 녹색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산림업무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주포면 김 주무관은 지난 4.27보궐선거를 완벽하게 추진했으며, 적십자회비 모금을 위해 주민의 자율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진사례 벤치마킹으로 목표이상 징수하는 등 누수 없는 행정을 수행한 공이 인정돼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