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61.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새정치연합(11.9%), 민주당(10.5%), 통합진보당(0.6%), 정의당(0.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5.8%였다.
‘새누리당’이라는 응답은 연령별로 60대 이상에서 67.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0대에서 66.7%로 뒤를 이었다.
또, 권역별로는 가선거구 지역인 1권역에서(주포/주교/오천/천북/청소/청라/대천1/대천2) 65.6%를 차지하며 2권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2권역(웅천/남포/주산/미산/성주/대천3/대천4/대천5)에서는 57.2%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63.8%)이 여성(58.3%)보다 높은 새누리당 지지율을 보였다.
새누리당에 이어 뒤를 이은 새정치연합의 경우 전체 지지도의 11.9%로 남성 8.3%에 비해 여성이 15.6%로 높게 나타났다.
또, 40대에서 18.9%를 차지하며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만 19세~30대에서 16.7%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앤미리서치에 의뢰 2월19일 보령시에 거주하는 성인 남.여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추출법은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로, 자료수집 방법은 유선전화 RDD기법을 활용한 ARS전화조사법에 따라 실시됐다.
남성 353명과 여성 347명이 응답했고, 가선거구(주포면, 주교면, 오천면, 천북면, 청소면, 청라면, 대천1동, 대천2동) 324명과 나선거구(웅천읍, 남포면, 주산면, 미산면, 성주면, 대천3동, 대천4동, 대천5동) 376명이 조사에 응답했다.
2014년 1월 주민등록인구 기준에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이다. 질문 순서는 정당, 가나다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