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과 김동운, 도로교통과 김기영, 산림공원과 손영일, 청라면 손민영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도시과 김동운(55세, 행정6급) 도시디자인담당, 도로교통과 김기영(41세, 공업7급) 주무관, 산림공원과 손영일(40세, 녹지7급) 주무관, 청라면 손민영(29세, 행정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3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도시과 김 담당은 전통문화마을 조성사업 등 공공디자인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360개소에 대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과 66개소의 현수막게시대 및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도로교통과 김 주무관은 동절기에 신속한 제설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10개소를 비롯해 횡단보도 조명등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CCTV 안정 운영, 교통취약계층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산림공원과 손 주무관은 성주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을 정비하고 숲속의 집 환경을 개선하는 등 휴양림 관리에 철저를 기했으며, 사방댐 3개소와 계류보전 4개소, 산사태예방사업 1개소를 추진, 산림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청라면 손 주무관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41건을 처리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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