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의 명예와 소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복지 보령을 만들기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12년간 시의회 3선 의원으로 활동 하면서 그 누구보다 중앙부처와 충남도,국회를 찾아다니며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많은 성과도 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행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외연도 가고 싶은 섬 외 5개 사업에 국비 80%인 244억과 노후 된 어업지도선, 행정선 등을 교체하는데 필요한 교부세 9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고 소회했다.
편 의원은 이와함께 “이 세상에서 가장 얻기 어려운 것은 금은보화가 아니라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보령발전을 위해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소외계층, 장애우들의 복지. 농어촌 삶의 질 향상. 보령여성친화도시 등의 도비확보를 위해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진정한 심부름꾼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실천과제로는 ▲농수축산림협 지원책 마련 및 제반 시설 확대 ▲기르는 어업 육성 ▲지역별 특성화 소득기반 창출 ▲장은리 굴 단지 양성화 추진 ▲시민 여가.취미 활성화 방안 마련 ▲재래시장 활성화 시스템 구축 ▲주민센터 신축, 마을회관 운영비 확대 지원 ▲청라 농공단지 조기 완공 및 우량기업 유치에 기여 ▲도심지역 환경.도로.주차시설 개선책 모색▲연안항 및 지방항. 소규모항 정비사업 추진 ▲유류피해지역 지원책 마련 ▲1.2동 휴식공간조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