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에 연결된 홋줄타고 이동중 발을 헛디뎌 추락
(뉴스스토리=정진영 기자)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16일 오전 충남 보령시 대천항 내에서 해상에 추락한 어선 H호(7.31톤)에 승선차 이동중이던 김 모(50세)씨가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김 모(50세)씨는 선박 계류를 위해 육상에 연결된 홋줄을 타고 H호로 승선하던 중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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