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전 지회장은 “일하고 싶은 희망을 갖고 준비한 지가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라며 “보령시와 충남을 위해 일하고 싶다. 작은 손길 하나하나 정성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전 지회장은 이와 함께 “과거 정치인들이 모두 훌륭하게 잘 하고 열심히 했지만 그분들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신념과 하면 된다는 소신이 있다”며 “비방과 음해로 얼룩지는 소모성의 논쟁보다는 보다 좋은 대안을 제시하고 더불어 가는 대책을 추진해 생산성 있는 일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전 지회장은 ▲보령시.충남도.중앙정부 협력체계 구축 ▲특화산업.직거래 유통구조 개발 ▲수산시장 활성화 ▲장애인복지시설 대폭 확대 ▲노인복지시설 적극 유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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