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보령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이시우 보령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이찰우
  • 승인 2014.04.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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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이시우 보령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오후 2시 보령시 동대사거리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와 시민 등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을 가득 메운 시민과 지지자들은 4년여 동안 역동적인 보령시를 이끌어 왔던 이시우 시장 후보자에 대해 그동안의 추진력과 탁월할 결단력에 큰 박수를 보내고 미래 100년을 위해 다시 한 번 뛰어달라고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아무조건 없이 지지와 성원을 항상 보내주시며 여기까지 와 주신 시민여러분 감사하다”며, “깊은 고민과 망설임 끝에 예비등록을 마치고 힘든 20여일을 보내왔으나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워주는 시민들에게서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지지세가 견고한 새누리당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심경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소통의 시장으로 통했던 이 후보자답게 시민들과 소통의 장으로 열려 대성황을 이뤘으며, 즉석에서 시민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해 진솔한 대화를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잘 달리고 있는 말에게는 달리는 것을 중단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속도를 내며 달리라고 채찍질을 해야 하는 것이라 4년여 동안 한눈팔지 않고 달려온 후보자에게 더 빨리 더 멀리 달릴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민선5기 성장 동력을 발판삼아 민선 6기 4년 ‘새로운 보령’,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여섯 가지 큰 방향의 공약을 내세웠다.

여섯 가지 공약은 ▲공격적인 투자유치로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추진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 보호 ▲상생 발전하는 명품도시 건설 ▲서민들이 살맛나는 따뜻한 시정 구현 ▲테마가 있는 문화관광도시 건설 ▲시민이 곧 시장이라는 생각으로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 시정 등이다.

이 후보는 “그동안 고집스럽게 원칙과 대의를 따라 살아온 것도 흔들림 없는 시정의 발전을 위해서였다”며, “60여 평생을 시민들과 더불어 생활하며 변화와 희망의 시정을 이끌어 온 것처럼 다시 한 번 보령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며 더 겸손하고 더 뜨거운 심장으로 시민을 위해, 시민과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보령시의 시장은 시민 모두의 것이며 시민모두를 위해 더 깨끗한 시정, 더 따뜻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중단 없는 보령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 맡길 수 있는 검증된 시장후보 이시우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우 시장 후보자는 민선5기 4년 동안 시 부채 1,585억 원 중 848억 원을 갚아 전국에서 세 번째 빚 많은 시에서 이젠 재정위기를 모범적으로 극복한 시로 평가받고 있도록 이끌었으며, 대기업 두산그룹 산하 계열사를 비롯해 63개의 우량기업을 유치, 3,0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건강한 보령시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탁월한 추진력으로 16년간 지지부진했던 명천택지 개발사업도 착수토록 했으며, 규제로 인해 추진이 불투명했던 중부발전 본사 사옥과 사택 건립도 정상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시장 판공비인 업무추진비를 아껴 미등록 경로당과 푸드마켓, 연탄은행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등 투명하고 서민위주의 시정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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