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까지 주 4회 총 34회, 40명 선착순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군이 서천관광 활성화와 지역홍보를 위한 생태체험여행(서천시티투어)을 실시한다.
기간은 1.2차로 나눠지며 1차는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4회(화.목.토.일) 총 34회 운영된다. 체험인원은 매 회 선착순으로 40명이고, 2차는 7월 1일부터이다.
관광해설사 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여행 일정은 우선 국립생태원과 연계된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천 버스터미널을 출발해 국립 생태원 관람~하굿둑 관광단지~한산 모시관~문헌서원~서천특화시장~서천버스터미널~국립생태원 정문~서천종합관광안내소 등을 둘러보는 코스다.
관광일정 중 축제일정과 겹치게 되는 기간에는 축제장과 연계되는 코스로 바뀐다.
소요시간은 9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 총 8시간 30분이며, 시티투어 이용요금은 청소년 이상 4,000원이다.
단, 65세 이상이거나 장애인, 12세 이하일 경우 할인이 적용되어 각 3,000원과 2,000원에 이용하게 되고, 4세 이하는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관광주간인 5월 1일~11일까지 이용요금 50%의 할인적용 받는다.
예약 및 문의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또는 서천문화관광홈페이지(www.tour.seocheon.go.kr), 서천종합관광안내소(041-952-9525), 서천군청 생태관광과(041-950-4020), 인터넷 및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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