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김의환 전 기획감사실장이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청양군수 후보로 30일 결정됐다.
청양국민참여선거인단(15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전날 투표(유효투표수 1162표, 투표율 77.4%)에서 58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또 27-28일 이틀간 실시된 여론조사 후보 적합도는 김 예비후보 57%, 복 후보 43%로 김 후보가 4% 앞서다.
이로써 김의환 예비후보가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청양군수 후보로 결정됐다.
김 후보는 이날 “아름다운 경선을 함께 고생한 복철규 후보에게 심심한 의로 와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복 후보와 함께 청양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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