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남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우리지역에서는 8개교 8종목 3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충남이 메달 집계로는 전국 3위를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혁주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 보령체육의 쾌거를 이룩한 선수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이 내년에도 더 한층 거듭나 보령체육의 저력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성과가 거양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박성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