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 홍성열, 해양수산과 신동진, 웅천읍 박효정, 주포면 정분연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관광과 홍성열(42세, 시설7급) 주무관, 해양수산과 신동진(39세, 선박기관운영 7급) 주무관, 웅천읍 박효정(31세, 행정7급) 주무관, 주포면 정분영(49세, 기간제) 주무관을 선정하고 6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관광과 홍 주무관은 도서개발업무를 수행하면서 삽시도를 비롯해 고대도, 장고도, 원산도 등 소외 도서지역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사업 및 특화사업 공모를 추진, 재원이 열악한 시의 국비확보에 노력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해양수산과 신 주무관은 어선의 해난사고 예방활동 및 안전조업 지도에 철저를 기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으며, 월 20여회 불법어업 단속을 추진해 어업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웅천읍 박 주무관은 축산농가 방역활동을 실시해 전염병 발생을 예방했으며,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과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면정행정에 충실한 공이 인정됐다.
주포면 정 주무관은 농촌 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평소보다 1시간 먼저 출근, 아침 8시부터 ‘봄철 농번기 아침민원서비스’를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내 대학교에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 전입을 유도해 인구증가에도 기여해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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