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보실 박상순, 도로교통과 오인석, 보건소 신송순, 성주면 전수하
보령시는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문화공보실 박상순(41세, 행정7급) 주무관, 도로교통과 오인석(48세, 행정7급) 주무관, 보건소 신송순(45세, 의료기술7급) 주무관, 성주면 전수하(33세, 행정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7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문화공보실 박 주무관은 지난 6월에 개최된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2위라는 성적과 함께 완벽한 준비와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순조롭게 경기를 마치는데 기여했으며 각종 체육행사 지원에 기여했다.
도로교통과 오 주무관은 제63회 도민체전기간에 완벽한 교통통제를 추진해 성공적인 도민체전에 기여했으며, 대천해수욕장 등이 개장됨에 따라 관광지에 교통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관광지 교통질서 유지에 기여했다.
보건소 신 주무관은 구강 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도서 구강보건사업과 치아우식증 예방사업을 추진했으며, 취약계층 200명에게 노인 의치 보철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노력했다.
또 성주면 전 주무관은 도민체전행사에 면민 참여를 이끌었으며, 새주소사업 홍보, 쾌적한 자연발생 유원지 관리, 적십자 회비 목표액 초과 달성 등 누수 없는 행정을 수행한 공이 인정돼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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