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25년여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공직관을 가지고 공정, 성실, 청빈한 공․사생활과 인화단결을 통한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관용차량을 운전하면서 24년동안 무사고 운행으로 기관장의 업무처리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으며, 안전한 운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평소에 차량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수시로 점검하여 관용차량 1-2년 더타기 운동에 솔선수범 했다.

또한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기 위하여 '사랑이 영그는 터'라는 동아리를 조직해 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함으로써 위문활동 및 시설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월 1회 이상 보령지역 조리사연합회와 연계해 복지시설의 아이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정원수 및 화초 가꾸기 등 본인의 재능을 기부하여 충남교육의 브랜드인 "교육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박성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