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중학교(교장 신경희)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선정하는 2011학년도 체육예술교육 내실화 사업 대상교로 최종 선정되어 지난 3월‘테마가 있는 미공감(美共感) 프로젝트’ 1+1 예술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해 나가는 데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체육예술교육 내실화 사업은 지난 6월초 계획서를 제출하여 지역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의 1․2차 적부심사를 거쳐 음악실 지원교로 서면중이 최종 선정된 것이다.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낙후된 교실을 현대화된 음악실로 리모델링하여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학생 1인 1악기 연주와 연중 음악이 흐르고 창의적 상상력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교육활동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신경희 교장은“이번 음악실 리모델링 내실화 사업은 낙후된 음악실 리모델링은 물론 예술교육 선도학교 운영과 연계하여 감성과 창의력을 신장할 수 있는 매력있는 학교를 만들어 미래사회를 주도할 스마트인재 육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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