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에서 활동하는 한국화그룹으로 지역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미술문화 발전의 활성화를 기하고 개개인의 자질향상을 위해 2010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취묵회(회장 백춘자) 주관으로 개최된다.
초대작가의 작품으로는 이상관(동행), 최성규(산영山影), 회원들의 작품으로는 김동안(침묵沈黙), 김동희(맨드라미), 김순원(옛 추억), 백춘자(해바라기), 서양미(산사山寺), 윤연희(향기香氣), 이애숙(여유로운 마음), 박주남(鄕里) 등 10인의 참여 작가들로 2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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