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5개소 4시간씩 운영
보령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배양시키고자 충.효.예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일부터 21까지 운영되는 충.효.예 교실은 관내 초.중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대한노인회보령시지부, 보령시여성인력개발센터, 보령시명천종합사회복지관, 웅천읍.청라면사무소 등 5개소에서 학식과 덕망이 높은 강사를 초빙해 하루 4시간씩 5일 단위로 운영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전통.현대예절, 국제예절 교육 △충남 5대정신(충효, 절의, 예의, 선비, 개척) ▲보령의 역사인물, 보령의 문화유적, 보령의 효자 열녀 등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 운영된다.
충.효.예교실은 해마다 하계와 동계에 걸쳐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학습효과와 성취감을 높이기 위하여 효행, 봉사, 독서 등 3개 부문에 대한 충효예 인성인증제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자료-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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