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고급 외제차만 골라 금품을 훔치던 40대가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께 충남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 금강하구둑 주차장에서 A 모(남, 43세)씨는 B 모(남, 48세, 서천군 마서면)씨의 외제 차량 내 금품을 절취하려다 B씨에게 발각되자 도주했다.
A 씨는 당시 혈중알콜농도 0.068% 상태로 경찰 차량을 들이받고 추가로 도주하려다 붙잡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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