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 백미자, 새마을정보과 김세연, 건설과 노경호, 도로교통과 허성룡, 의회사무국 윤희창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시장 김동일)는 1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총무과 백미자(53세) 주무관, 새마을정보과 김세연(41세) 주무관, 건설과 노경호(53세) 담당, 도로교통과 허성룡(44세) 주무관, 의회사무국 윤희창(26세) 주무관을 선정하고 12월 종무식에서 표창했다.총무과 백 주무관은 구내식당(다보관)을 운영하면서 남은 식품(음식)을 푸드뱅크에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사업을 하고 있으며, 다보관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친절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새마을정보과 김 주무관은 CCTV의 통합관리를 위해 14억5000만원을 확보해 CCTV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정보화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농어촌광대역망과 공공와이파이존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건설과 노 담당은 남포간척농지 종합개발사업을 누수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생활환경정비 15건, 정주환경개선사업 12건, 기계화경작로확포장 18건 총 45건의 영농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촌개발에 공이 인정됐다.
허 주무관은 면·리 농촌도로 188개 노선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농어촌도로망을 위해 시도 4개 노선과 11개 농어촌도로를 확충하고 보령지역을 지나는 국도건설을 위한 국비확보에 노력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의회사무국 윤 주무관은 제7대 의회 개원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제175회 2차 정례회 등 의정활동에 적극 보좌하는 등 의정의 신뢰성 확보에 노력해 1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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