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개소 안전지키미 스티커 부착 및 심폐소생술 책자 배부
여름소방서(서장 최기웅)는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119안전지키미 스티커를 대천해수욕장 인근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 420개소에 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홍보활동은 최기웅 여름소방서장님을 비롯해 여름소방서구조대원 및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인근 부선업체 및 근린생활시설 420개소를 순회하며 119안전지킴이 스티커를 부착하고 심폐소생술 요령안내책자를 배부하는 등 소방홍보 활성화를 통한 대국민 안전문화의식을 고취시켰다.
또한 대천해수욕장 상가업주를 '119소방안전 모니터' 요원으로 지정하여, 여름소방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주변에서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활동은 물론 재난발생 시 안전조치 및 피서·행락객들에 대한 물놀이 안전지도 등 경계 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기웅 여름소방서장은 “119안전지키미 스티커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안전사고가 크게 줄어들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여름소방서는 수난사고 사전예방활동과 발로 뛰는 구조.구급활동을 펼쳐 피서객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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